소비의 경험은 대부분 파국으로 끝나는 것 같다.
경험(經驗)
한자로 보기에도 되게 어렵고 심오해 보이는 단어. 경험.
경험이란 행위를 통해 지식을 얻는 것인데,
소비로 지식을 얻는다 ?
지식을 얻기 위해, 자기계발을 위해 책, 강의 등
소비를 하는 것은 소비가 아닌 자신을 위한 '투자' 라는 단어를
쓰고싶다.
요즘 세상이 말하는 소비는
그저,
욕구를 채우기 위한 소비이지 않을까.
파인다이닝(Fine Dining), 해외여행, 사치품, 준 명품 구매, 쇼핑중독 등
이러한 것들을 통해 경험을, 지식을 얻을 수 있는가?
그저 자신의 욕구와
SNS로 인해 비교 심리를 충족 하고자
소비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여기까지 나의 꼰대같은 마인드이고,
세상이 바뀐 만큼 MZ식의 마인드를 장착 해보려고 한다.
욕구 충족을 위한 소비.
요즘엔 자극적인 정보도 많고, 직간접적으로 체험 할 수 있는 것들도 많다.
옛 고조선, 더 나아가서 석기시대 때부터 우리 DNA는
옆집 움막과 비교하며 살아왔다.
즉, 사람은 원래 비교를 하게 설계 되어 있고,
유혹을 참기 힘들도록 만들어져왔다.
특히 의.식.주.
파인다이닝(Fine Dining), 해외여행, 사치품, 준 명품 구매, 쇼핑중독 등
세상이 이렇게 유혹을 해대는데, 목표가 없는 사람이라면
유혹에 홀라당 넘어갈 수밖에 없고,
목표가 있는 사람이라도 한 번 쯤은 해보고 싶어 지는게
당연하다 생각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MZ 마인드 장착)
미래가 있는 소비는 해볼만 하다.
요즘은 많은 젊은이들은 미래가 없이 YOLO 마냥 소비를 한다.
나는 절대 이해 못한다.
그래서 소비를 하더라도 미래가 있는 상태에서 소비를 하는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소비에 합리적은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먼저 월급이 들어오면, 미래를 위해 적금을 하고
소비를 하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사람의 욕구도 충족 시키고 미래도 만들 수 있고.
일석 이조
여기서 더 좋은 것은,
사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따로 욕구충족적금을 하나 더 만든다.
그리고 매월 10만원씩 적금해서 100만원이 모이면 해외여행을 가던지
비싼 의류를 사던지 하는게 현명하게 소비 하는 것 같다.
이렇게도 하기 싫어하면서
나중에 좋은 집, 좋은 차,
자녀들의 좋은 장난감, 좋은 옷, 좋은 학원 등
욕심만 많으면
그 순간 비교의 굴레에 빠지게 된다.
이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
미래를 가지고 싶다면,
약간의 현실은 버려라.
현실을 가지고 싶다면
미래를 버려라.
나라면, 약간의 현실을 버리고
미래를 가질 것이다.
'칼 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결혼에 대한 짧은 생각 (1) | 2024.09.24 |
|---|---|
| 할 말을 참는 것 (0) | 2024.05.23 |
| 눈을 얼마에 파시겠습니까? (0) | 2024.05.16 |
| 비행기 경로 (2) | 2023.12.18 |